요새 캐나다로 해외여행으로 오거나 워킹홀리데이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필수적인 캐나다 eTA 온라인 비자 발급방법에 대해 다뤄 볼려고 합니다.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일처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여유있게 7일전에 신청해서 비자를 발급받는 것이 좋아요. 전혀 어렵지 않으니 차근차근 따라해보아요.
캐나다 비자 eTA 신청방법
1. 캐나다 eTA(전자여행허가) 란?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의 약자로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로 입국시 필요한 입국 비자이다. 신청시 여권, $7 (캐나다달러),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며, 신청후 약 일주일후 이메일로 허가증이 온다.
2. 캐나다 eTA (전자여행허가) 발급시 필요한 것
유효한 여권
유효한 이메일 주소
$7(캐나다 달러)을 결제할 수 있는 유효한 카드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등)
3. 캐나다 eTA (전자여행허가) 신청방법
eTA (전자여행허가) 사이트 주소 바로가기
사이트에 접속해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주면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본인의 여권정보와 국적, 결혼정보와 취업정보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연락처 정보와 이메일주소, 거주지 영문 주소를 기입해 주면 됩니다.
영문주소는 네이버에서 기입하면 쉽게 변환 할수 있습니다.
여행정보기입란에서는 캐나다에 언제 입국해서 출국할지 날짜가 정해졌다면 네를 누르고, 정확한 날짜도 기입해 주면 됩니다. 아직 안정해졌다면 아니오를 눌러도 비자 발급받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배경질문은 다음과 같이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제일 마지막 부분에 개인정보동의를 누르고, 여권에 적힌 영문이름을 서명해주고나서, 결제진행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입력을 마치면 캐나다 달러 7달러의 수수료가 나옵니다.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로 다음창에서 결제를 진행해 주면 됩니다.
결제후에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 정도 후에 기입한 이메일 주소로 eTA 전자 여행 허가 승인 이메일이 옵니다.
이메일이 오지 않는다면, eTA 전자 여행허가 승인 내역을 조회 할수 있는 사이트도 링크 걸어두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TA 전자 여행허가 승인 내역 사이트
캐나다 비자 거절시 대처방법도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설명을 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면 되겠습니다.